나는 밥 먹었어.
나는 밥 먹어.
나는 밥 먹고 있어.
나는 밥 먹을 거야.
이 문장들은 여러분이
영어로 말하기 어려운 표현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밥 먹으려던 참이야."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_영어 표현 공부_
be about to
막 ~하려는 참이다
about 전치사가 나와서
~에 대한?
뜻이 아닐까 많이
오해 아닌 오해를
받고 있는 표현입니다.
예문으로 살펴보겠습니다.
Things are about to change since the pandemic has been affecting the economy at all levels.
전염병이 모든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이 바뀌려 한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명확히
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I am about to와
I was about to는
사실 유사하게 사용되고있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I am about to~표현은
막 ~하려던 참이고
그 계획/마음이 바뀔 일은 없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I was about to는
똑같은 의미이지만
누군가 어떤 제안을 해온다면
그 제안을 받아들여
마음을 바꿀지도 모를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결론입니다.
저녁 먹으려던 참이야~는
어떻게 말할까요?
I am about to have dinner.
이 표현을 구사하게 되면
원어민 같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꼭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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