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회화를 네이티브처럼 할 때까지 영어공부에 매진하고 싶은 Raimi입니다.
오늘은 '닳다, 마모되다'가 영어로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닳다, 마모되다'를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하루는 제 남자 친구인 Avery가 본인의 차를 고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왜 고쳐? 라고 물어보니
타이어가 너무 많이 닳아서 위험할 지경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근데 처음에 타이어가 닳았다!라고 영어로 말하는데,
뭐지? 무슨 뜻이지? 라고 생각했던 표현을 오늘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_오늘의 영어단어 및 예문_
wear down? 입는다? 아래? 무슨 의미일까 생각이 드시죠?
이 표현은 닳다, 마모되다라는 표현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문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실제 Avery와 저와의 대화내용입니다*
How is your car?
니 차 어떤데?
My tire tread was at a dangerous level,
타이어 접촉면이 위험할 정도로 닳았어
so I had to change out my tires.
그래서 타이어를 바꿔야했어.
The tire tread has worn down to a dangerous level.
타이어의 접촉면이 위험할 정도로 닳았어요.
wear down을 활용한 문장인데요?
문법적으로 설명드리면,
접촉면이 닳았던 그 시점이 딱! 있었던 것이 아니기에
한국에서는 흔히 have p.p라고 부르죠?
이 시제를 사용하여 It has worn down~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한 방법이 됩니다.
오늘의 표현 wear down!
살다가 본인의 차 타이어가 닳았을 때 오늘의 표현을 한 번 떠올려 보세요.
*모든 내용의 불펌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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